[언론보도] 창원산업진흥원,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 착수보고회 개최
페이지 정보
YIDEX 26-02-09 16:49 view88 Comment0관련링크
본문
창원산업진흥원은 5일 오후 진해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에서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2026)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군과 함께 한국 해양방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창원시를 비롯해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 진해기지사령부, 행사 대행사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행사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장 구성, 기업 유치 및 홍보 전략, 진해군항제 연계 방안, 안전·교통대책 등 세부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1·2차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전시장 행사 대행사 선정, 전시장소 협의, TFT 킥오프 회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시와 군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할 방침이다.
◆진해군항제 연계…세계적 해양방산 전시회 도약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2026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창원시·해군사관학교·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특히 진해군항제 기간과 연계해 열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관광축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해군사관학교에서 방위산업전이 열리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실제 군항 인프라를 활용해 3군의 미래 전력 자산과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군항 11부두에서는 군함 전시와 해상 시연이 가능해, 지상·해상·항공을 아우르는 ‘멀티도메인’ 해양방산 전시회로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출상담부터 군문화 체험까지 ‘풍성’
행사 기간에는 방산부품·장비 기업관을 비롯해 해양방위, 무인체계, 정보통신, 전투지원물자 등 무기체계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해양기술·함정기술 세미나, 신기술 국제포럼 등 전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해군함정 공개행사, 무인수상정 해상 시연, 사관생도 충무의식,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해상 불꽃쇼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군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 첨단기술 개발 촉진 등 대외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해군과 연계한 해양방위산업 전문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이번 전시회를 K-방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열리는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K-해양방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방산 선도도시 창원의 강점을 살려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방산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일보 이은수 기자
